중소기업청은 전통시장 상품을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사업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중기청은 지난 3월 인터넷 쇼핑몰인 옥션, G마켓에 `전통시장관'을 열고 전통시장 상품을 판매해 왔다.
전통시장관은 이달까지 누계 매출 204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기청은 전통시장관 판매를 더욱 진작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에 신규 판매자를 위한 코너 등을 신설하기로 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