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영화제 제작지원작 공모

2010-09-2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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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내년 영화제에서 상영할 영화들을 제작 지원하는 '사전제작지원작'을 다음 달 1-29일 공모한다.

5편 내외의 당선작은 각각 100만원 상당의 제작비를 지원받는다. 당선작 감독들은 KAI한국예술원의 멘토링 제도를 통해 시나리오, 콘티, 촬영, 편집 등 영상 제작 전반에 걸친 지도도 받을 수 있다.

KAI한국예술원 홈페이지(www.ekai.co.kr)에서 지원양식을 내려받아 제출서류와 함께 방문 및 우편접수하면 된다. 대상은 만 17세 이상 20세 미만의 국내 청소년이 만든 작품이어야 한다. ☎02-775-0501


한편 불교를 소재로 한 영화 '할'이 30일 오후 7시 서울 봉은사에서 특별상영된다.

'할'은 윤용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삶에 회의를 품고 출가한 청년 우천과 큰 스님 청송의 여행을 통해 인생의 참된 의미와 깨달음의 의미를 추적하는 종교 영화다. 영화는 다음 달 14일 개봉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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