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환경부평가 전국 최우수시설 선정

2010-09-29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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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정호 기자) 경기도 안성시가 환경부에서 실시한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증진하기 위한 이번 평가는 전국 1,017개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해 금년도 전반기 1-2차에 걸쳐 평가 됐으며, 안성시는 소규모 시설 분야 전국 최우수시설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공공하수처리시설 최우수시설로 선정된 안성시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총 처리용량33,228톤으로 하수처리구역내지역에서 발생한 생활하수를 적정처리하여 공공수역의 수질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안성시 하수사업소장은 “현재 운영중인 환경기초시설의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지속 유지하고 하수도정비기본계획에 의한 하수처리시설 확충 및 관거정비를 위해 하수도시설 민간투자사업을 신속하고 차질없이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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