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경찰서나 면허시험장에서만 뗄 수 있던 운전경력증명서를 30일부터 집에서 인터넷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게 했다고 29일 밝혔다. 증명서는 정부 민원포털인 '민원24' 홈페이지(www.minwon.go.kr)에서 발급 신청을 하면 컴퓨터에 연결된 프린터를 통해 즉시 받아볼 수 있다. 발급자가 본인임을 확인하고자 공인인증서를 통해 로그인해야 신청할 수 있다. 이 증명서는 운전자의 법규위반이나 사고내역 등 운전경력이 담긴 것으로, 연간 35만여건 발급되고 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