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코스메틱 '드레뮤', NC백화점에 입점

최근 할리우드 스타에게 큰 인기인 '드래뮤'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 헐리우드 스타에게 인기인 코스메틱 '드레뮤'와 프리미엄 유기농 브랜드 '알티야 오가닉스', 호주 유기농 꽃잎 메이크업 '쥬이 오가닉'이 NC백화점 대구 동아백화점과 야탑점에 동시 입점했다.

NC백화점은 매장 리뉴얼을 통해 해외 유명 명품 편집 매장, 국내 유명 브랜드 편집 매장과 함께 국내외의 우수한 품질력을 자랑하는 화장품 브랜드 편집 매장을 선보였다.

세계적인 화장품 편집 매장인 ‘세포라’의 구성을 벤치마킹해 스킨케어존, 에코존, 메이크업존 등으로 구성 각 브랜드의 특색을 살리고 소비자들의 편의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드레뮤는 스킨케어존, 알티야 오가닉스는 에코존, 쥬이 오가닉은 메이크업존에 입점해 보다 특화된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다가설 계획이다. 

레뮤, 알티야 오가닉스, 쥬이 오가닉의NC백화점 입점을 기념해 구매 금액별 사은품으로 페이셜 세안제 휘슬, 유기농 라벤더 립밤, 유기농 플로랄 아이섀도우 등을 증정한다. 

야탑점에서는 전단지 쿠폰을 통해 알티야 오가닉스의 베스트셀러 ‘불가리안 로즈 워터’를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드레뮤, 알티야 오가닉스, 쥬이 오가닉을 수입, 유통하는 미아내츄럴릴 관계자는 “온라인과 홈쇼핑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NC백화점 측의 요청으로 입점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유통과 우수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만족을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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