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은 교육 리얼리티쇼 '영재의 비법' 시즌 2를 30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2시 방송한다.
'영재의 비법'은 실제 사례를 통해 유용한 자녀 학습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탤런트 신애라가 시즌 1에 이어 시즌 2에서도 MC를 맡았다.
의정부성모병원 김영훈 병원장과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정철희 주임교수, 정신과 전문의 노규식 원장이 지난 시즌에 이어 시즌 2에서도 교육 전문가로 활약할 예정이다.
시즌 2에 출연한 어린이와 부모는 70일간 전문가들이 제안한 맞춤 학습법을 시행하게 된다. 이번 시즌에는 탤런트 정은표와 그의 두 자녀가 출연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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