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심재철 위원(안양 동안을)은 오는 27일 국회 의원회관 104호 간담회의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채문제에 대한 원인진단 및 해결책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심재철 의원이 주최 하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현도관 LH재무개선특별위원회 사무국장이 'LH의 재무현황 및 재무전망'이라는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박상우 국토해양부 주택토지실장,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연구위원, 이정록 전남대 지리학 교수, 및 안충영 중앙대 석좌교수(현 LH재무개선특위 재무정책분과 위원장)가 참석한다.
xixilife@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