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추석을 맞아 한나라당은 희망의 보름달 빛을 전하는 따뜻한 한나라당 되겠다고 밝혔다.
한나라당 배은희 대변인은 지난 20일 발표한 논평에서 “우리 사회 곳곳에 계신 다양한 처지의 여러분들께 희망의 보름달 빛을 전하는 따뜻한 한나라당이 되겠다”고 말했다.
배은희 대변인은 “우리나라가 어려웠던 경제 위기를 모범적으로 극복하고 있지만, 우리 서민들에게는 아직 온기가 부족하다”며 “좀 더 가진 사람과 덜 가진 사람,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서로 나누고 행복해지는 건강한 상생의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한나라당이 되겠다”고 말했다.
배 대변인은 “모처럼 한자리에 모인 가족친지와 함께 즐거운 웃음 가득한 명절 되시기를 기원한다”며 “한나라당은 이번 추석연휴 기간 더 가까이서 국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향후 국회 운영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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