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울 지역에 쏟아진 국지성 기습 호우로 경인선 구로~인천 구간의 운행이 오후 3시50분부터 양방향에서 전면 중단됐다. 코레일 관계자는 "오류동역과 온수역 사이 선로가 침수돼 운행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