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스펀지 제로'가 소개한 일명 ‘내장파괴버거’가 다시금 화제에 올랐다.
이 햄버거는 이태원 자코비버거에서 판매하고 있는 갓버스터버거로 지난 3일 '스펀지 제로'를 통해 소개됐다.
1000칼로리가 넘는 이 햄버거에 대해 '우리나라에서는 안 파나?', '한 번 먹어보고 싶다.' 며 관심을 표했다.
반면 '지나치게 칼로기가 높아 이름대로 건강에 안 좋을 것 같다.'는 우려도 있다.
갓버스터버거는 총 15가지의 재료가 들어가는 수제 버거로 일반 햄버거 보다 3배 가량 더 크다. 2개의 소고기 패티와 다양한 재료가 섞여 있어 1000 칼로리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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