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김수경 세계선수권서 한국 신기록 경신

2010-09-21 14:04
  • 글자크기 설정

한국 역도 대표팀의 김수경 선수가 2010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대표팀에 첫 메달을 안겼다.

김수경은 21일(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 암파스 엑스포 센터에서 벌어진 대회 여자 63㎏급 인상에서 107㎏을 들어 올려 오우양샤오팡(112㎏.중국)과 시벨 심섹(111㎏.터키)에 이어 3위에 올랐다.

그는 특히 문유라(경기도체육회)가 작년 6월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세운 종전 한국기록 104㎏을 3㎏ 늘렸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