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코스카) 중앙회 직원들이 지난 17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의 한 장애인 시설을 찾아 빨래·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코스카) 중앙회는 지난 17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에 위치한 장애인시설을 찾아 목욕·빨래·청소 등 봉사활동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박덕흠 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직원 20여명으로 구성된 코스카 봉사대는 이날 지체장애인 30여명의 자립생활공동체인 '샬롬의 집'을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원생들을 대중목욕탕으로 데려가 목욕시키는 한편 숙소 및 공동체시설을 청소·소독하고 이불·옷을 세탁하는 체험 봉사활동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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