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公, 10월 폐기물운반차량 청결 단속

2010-09-18 09:5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다음달 13일부터 매립지를 오가는 폐기물 운반차량을 대상으로 차량의 청결, 도색, 덮개불량 상태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공사는 서울시 등 수도권 3개 시·도 58개 지자체 및 유관 협회 등에 협조 공문을 보냈다.

운반기사들을 상대로 이달 20일부터 약 3주간 사전 계도를 해 자율 개선을 유도하고, 계도기간이 끝나는 10월13일부터 11월12일까지 1개월간 집중 단속을 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10월 드림 파크 국화축제와 11월 G20 정상회의에 앞서 폐기물 운반차량의 청결도를 높임으로써 수도권매립지와 한국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