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IT(정보기술) 서비스에 필요한 서버, 장비, 어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등의 자원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ITAM(IT Asset Management) 시스템을 오는 27일부터 업무에 적용한다고 16일 밝혔다.
거래소 관계자는 "ITAM 시스템을 도입하면 IT 서비스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불필요한 부분의 비용을 절약하고 필요한 부분에 신속하게 추가 비용을 배분할 수 있다"며 "고객요구에 맞는 IT서비스 품질 강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