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형규 장관, 추석 안전 현장점검

2010-09-1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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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행정안전부는 16일 추석을 앞두고 경찰청, 소방방재청 등과 함께 추석연휴 민생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맹형규 장관과 1, 2 차관은 이번 주말 고속도로 순찰대, 119 안전센터, 노인복지센터, 재래시장 등을 방문해 추석 연휴 준비 상황을 직접 점검한다.

또한 경찰청은 '추석 종합치안대책'을, 소방방재청은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자치단체는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소외계층이 어려움 없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시설물을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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