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부호, 부자 100여명에 재산 기부 설득

2010-09-1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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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중국의 한 부호가 100명 이상의 중국 사업가들에게 개인 재산을 사회에 기부하도록 설득했다고 밝혔다.

자원 재활용 사업을 하는 천광뱌오씨는 15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기부서약자들이 언론에 노출되기를 꺼리지만, 나는 그들의 자비심을 깊이 존경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그 자신도 사후 50억 위안(7억3500만 달러) 이상 가는 전 재산을 사회에 기부하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h9913@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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