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證, 개인사업자 전용카드 출시

2010-09-1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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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6일 증권업계 최초로 개인사업자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자아빠CMA-신한오너십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매월 이용실적에 따라 카드사용액뿐만 아니라 가맹점 매출액에 대해서도 최고 0.5%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또한 카드 사용금액 중 부가가치세 환급 대상 금액에 대해 부가가치세 매입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등 개인사업자를 위한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카드를 신청하면서 한국투자증권의 사업자전용 CMA를 카드사 가맹점 결제계좌로 등록하는 경우 스마트 단말기인 IC금융단말기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더불어 증권사 중 유일하게 온라인과 전 금융기관의 CD/ATM기에서 출금 및 이체수수료를 365일 면제해 준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고객센터(1544-5000/1588-0012)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의 'IC금융단말기'는 일반 신용카드단말기에 금융기능을 탑재한 단말기로 일반적인 신용카드뿐만 아니라 IC카드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각종 이체 및 조회 기능이 있으며 '원스탑(one-stop) 매출관리 서비스' 등 가맹점주를 위한 특화된 솔루션이 부가서비스로 제공된다.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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