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양파 추출액' 건강기능원료 인정

2010-09-1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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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경남 창녕군에서 생산된 양파 추출액이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 원료로 국가공인을 받았다.

16일 창원대 창녕양파바이오특화사업단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달초 경남의 주류생산업체인 '우포의 아침㈜'이 창원대 식품영양학과 차용준 교수팀과 함께 생산한 창녕양파 추출액을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임을 인증했다. 

특히 이 추출액에는 기능성분인 케르세틴(Quercetine) 등이 들어있어 혈중 총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동맥경화 개선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h9913@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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