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기업재고가 2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고 기업의 판매실적도 석달만에 증가세로 돌아서는 등 생산 및 소비경기가 호전되는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 미 상무부는 7월 기업재고가 전월에 비해 1.0% 늘어 2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업재고는 올해 1월부터 7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