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기림 기자) 간 나오토 일본 총리가 14일 실시된 민주당 대표경선에서 승리, 총리와 당대표직 수성에 성공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간총리는 강력한 경쟁자였던 오자와 이치로 전 민주당 간사장을 비교적 큰 표차로 제치고 당대표로 재신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kirimi99@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