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장은 "건설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볼사활동은 집을 짓고 고치는 일"이라며 "오늘은 건축기사로 현장을 누비던 실력을 발휘해봤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지난 2005년부터 사랑나눔 집수리 봉사를 통해 매년 평균 100여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또 노숙인을 위한 쉼터인 드롭인센터와 기부품을 팔아 자선사업을 하는 아름다운 가게도 건축해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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