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KT는 쇼 와이브로 에그 체험단 200명을 선정해 광화문 사옥 1층 올레스퀘어에서 발대식을 갖고 향후 4주 간 다양한 미션수행 활동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에그 체험단으로 선정된 200명은 내달 15일까지 와이브로를 와이파이로 변환해주는 무선공유기인 에그와 관련된 UCC 만들기, 에그 사용 인증사진 찍어 보내기 등의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KT는 에그 체험단이 제안하는 의견을 서비스 개선에 활용할 예정이다.
체험단은 12만원 상당의 신형 에그 단말기와 에그 백팩, 티셔츠를 선물로 받았으며 1년 간 매월 와이브로 30GB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 또한 누리게 된다.
dionys@aj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