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 흉기난동 사건으로 부상당한 승객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모습. 12일 0시 20분 경 중국 간쑤성 란저우시에서 후베이성 우한으로 향하던 열차 K862 에서 갑자기 발작을 일으킨 한 승객이 흉기를 휘둘러 8명이 부상을 당해 급히 허난성 뤄양 시내 한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다. 그러나 이 중 1명은 결국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뤄양(중국)=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