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몽쇼, 조권·정용화·설리 애칭은 '샴푸·린스·트리트먼트?'

2010-09-1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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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정용화 설리의 애칭이 각각 샴푸, 린스, 트린트먼트로 정해졌다.

12일 SBS TV '하하몽쇼'에서 하하와 몽은 '인기가요'의 세 MC가 친해질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하하와 몽은 우리의 애칭은 "양념 반 후라이드 반"이라며 친해지려면 애칭이 필요하다고 설득했다.

이에 이들은 샴푸와 린스 라는 애칭을 받고 스케줄이 끝난 설리를 태우러 갔다.

가는 동안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던 두 사람은 차에 설리가 타자마자 "넌 트리트먼트로 정해졌어"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세 사람은 친해지기 위해 드라이브를 즐기며 인근 바다로 향했다.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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