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1.7원 내린 1165.7원으로 마감했다. 이는 3일 연속 하락한 것이고, 지난 달 9일 1660.1원을 기록한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 한편 이날 오후 3시 현재 원.엔 환율은 100엔당 1,389.77원을 기록했다. 인터넷뉴스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