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10일 서울 신문로에 위치한 씨티콥 빌딩에서 기업고객 수출입담당자를 초청해 기업고객초청 수출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씨티은행의 주요 비전중 하나인 ‘고객제일주의(Client First)’를 실현하기 위해 기업고객이 수출입업무에 실제로 필요로 하는 내용을 위주로 세미나가 진행됐다.
한국씨티은행은 최근의 변경된 국제무역규칙 및 실무분쟁사례소개 등 수출입 분쟁사례를 소개해 기업의 예상치 못한 분쟁을 사전에 방지하고, 적극적인 수출입 리스크관리를 통해 기업들이 안정적인 무역거래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세미나의 내용을 구성했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 LG등 대기업 및 40 여개 중소기업으로부터 80여명의 수출입 업무 담당자가 참석했고, 씨티은행의 국제공인신용장전문가(CDCS) 등이 세미나를 진행했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변경된 국제무역규칙 및 실무분쟁사례소개 등 수출입기업 실무자들이 궁금해 하던 실무적인 내용을 다루어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