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올라온 쌈디의 모습에 대해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지하철 2호선에서 만난 쌈디 직찍"이라는 글을 남겼고 네티즌들은 "(연인인)레이디제인과 문자를 주고 받는 것 같다"며 훈훈해했다. 그러나 쌈디는 이날 ‘뜨형’의 녹화를 위해 지하철을 탄 것으로 밝혀졌다.
'뜨형'은 지하철 2호선의 마지막 칸에 가상의 집을 만들어 멤버들이 집을 찾아다니는 새로운 형식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
제작진은 "지하철 내에서 숨어있는 까메오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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