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신혜는 사우나에 온 컨셉트에 맞게 민낯으로 방송에 출연했고 MC들은 "민낯이 정말 예쁘다"고 말했고 박신혜는 "아직 21살이다보니…"라고 인정해 MC들을 웃음짓게 했다.
함께 출연한 개그맨 황현희의 이상형으로 꼽은 이민정은 '여신' 포스로 좌중을 압도했다. 특히 손가락접기 게임인 '손병호 게임' 도중 물 세례를 맞은 그녀는 마치 한 편의 광고를 보는 듯한 모습으로 출연진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또한 박신혜도 얼굴에 물을 맞으면서 매끈한 피부를 보여 '최강 민낯'의 입지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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