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중국 보하이(渤海)만의 한 시추정이 쓰러지면서 작업 중이던 인부 34명은 무사히 구출됐지만 2명은 실종됐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8일 보도했다.
7일 밤 11시 보하이만에서 작업 중이던 시추정이 쓰러지면서 인부 4명이 물에 빠지고 32명이 고립되면서 중국 해상구조중심에서 구조작업에 나섰으나 34명은 구출되고 나머지 실종된 2명은 현재 수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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