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프로농구 전주 KCC 허재 감독과 원주 동부 강동희 감독이 '알까기' 한 판 대결을 벌인다. 현역 시절부터 단짝으로 호흡을 이뤘던 허재 감독과 강동희 감독은 12일 오전 방송되는 MBC-TV '웃음 버라이어티 꿀단지'에 출연한다. 두 감독은 코미디언 최양락 씨의 해설로 진행되는 '2010 알까기 제왕전'에서 코트 밖 이색 승부를 벌여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