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민희 기자) 유럽증시가 6일(현지시간) 경기지표 개선 속에 상승세를 이어갔다.
영국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비 0.2% 오른 5439.19포인트로 마감하며 7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33% 상승한 6155.04포인트,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34% 오른 3684.73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유럽증시는 지난주말에 이어 이날도 미국의 8월 고용지표 개선에 따른 세계 경제 더블딥 침체 우려 완화 기대감과 영국의 3분기 제조업 생산성 향상, 독일 원전 가동시한 연장 소식 등 호재가 잇달아 상송세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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