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에 따르면 서울·경기지역 등 수도권 소재의 상장예정기업 150여사가 참가신청을 했으며, 증권사 등 관련기관 담당임직원을 포함해 250여명이 참가를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상장설명회는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의 상장요건, 심사절차, 상장예정기업의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 기업공개 실무 등 상장예정법인의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다룰 예정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설명회에 참석한 기업들을 중심으로 현지방문, 맞춤형 컨설팅 등 다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성공적으로 상장될 수 있도록 인수기관과 협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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