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3일 오후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의 경기에 양주시 리틀야구단에 소속된 김지현(12)양을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조양중 1학년에 재학 중인 김지현 양은 현재 양주시 리틀야구단에서 외야수로 활약하며 전국 리틀야구단 소속 여자선수 중 유일하게 공식 경기에 출전 중이다. leejh@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