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가 주최하고 방송통신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청회는 3일까지 양일간 2차례에 걸쳐 열린다.
이날 열린 공청회는 김현주 한국방송학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준상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정책국장이 종편 및 보도전문 기본계획안의 주요 내용에 대한 주제 발표를 했다.
이어 패널 토론에서는 조선, 중앙, 동아, 매일경제, 한국경제, 머니투데이 등 종합편성 및 보도전문 채널 승인 신청 준비 사업자의 관계자 11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또 이날 공청회에는 최시중 방통위원장을 비롯 송도균, 양문석, 형태근 위원 등 상임위원 3명이 모두 참석했다.
아울러 방통위 종편 관련 관계자들도 대거 참석해 예비 사업자들의 토론을 경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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