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외국인근로자 환율 50% 우대"

2010-09-02 13:4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국민은행은 추석을 맞아 외국인 근로자들이 본국으로 급여 송금시 환율을 우대해주고 생활용품도 증정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까지 계속되며, 행사기간 중 국민은행 영업점에서 송금을 하는 외국인 근로자에게 최대 50%의 환율우대를 제공한다.

또 오는 10일부터 9월 말까지 외국인 근로자 밀집지역 및 외국인 급여송금 실적이 많은 전국 60여개 영업점에서 해외 송금을 하는 외국인 근로자에게 생활용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KT와 공동으로 충전식 국제전화카드도 선착순 무료 증정한다. 

gggtttppp@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