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환 기자) 태풍 '곤파스'의 영향에 따른 단전으로 2일 오전 서울 지하철 1호선 운행이 전면 중단된 가운데, 왕십리역 인근 철로변 벽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shkim@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