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영화 '무적자' 회원 초청 특별시사회 개최

2010-08-3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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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현대카드는 18회 '레드카펫' 이벤트로 송승헌, 주진모, 김강우, 조한선 주연의 영화 '무적자' 특별 시사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레드카펫(RedCarpet)은 현대카드가 회원을 초청해 미개봉작을 관람케하는 영화 시사회다.

18회 레드카펫 작품으로 선정된 '무적자'는 1986년 개봉한 홍콩 느와르 영화 '영웅본색'의 리메이크작으로, 국내 영화 중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시사회는 다음달 10일 서울 영등포 CGV에서 진행되며, 영화 상영에 앞서 주연배우인 송승헌과 주진모, 김강우가 무대인사를 할 예정이다.

현대카드 회원들은 다음달 5일까지 현대카드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 내 이벤트 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현대카드는 추첨을 통해 총 1084명에게 영화관람권(1인당 2매)과 팝콘과 콜라 등을 제공한다.

d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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