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펫(RedCarpet)은 현대카드가 회원을 초청해 미개봉작을 관람케하는 영화 시사회다.
18회 레드카펫 작품으로 선정된 '무적자'는 1986년 개봉한 홍콩 느와르 영화 '영웅본색'의 리메이크작으로, 국내 영화 중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시사회는 다음달 10일 서울 영등포 CGV에서 진행되며, 영화 상영에 앞서 주연배우인 송승헌과 주진모, 김강우가 무대인사를 할 예정이다.
현대카드 회원들은 다음달 5일까지 현대카드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 내 이벤트 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현대카드는 추첨을 통해 총 1084명에게 영화관람권(1인당 2매)과 팝콘과 콜라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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