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중국 중해발전(中海發展, 600026.SH)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비 60% 가까이 늘어난 9억7800만 위안으로 집계됐다. 17일 증권시보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올해 1~6월 매출 55억9300만 위안, 순이익 9억7800만 위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수치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 32.68%, 순익 59.50% 증가한 것이다. 주당순이익(EPS)은 59.54% 오른 0.2875 위안으로 집계됐다. nickioh@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