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모터사이클 리스 할부 판매 확대

위부터 K 1300 GT, K 1300 R, K 1300 S. (사진=BMW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BMW가 모터사이클 금융 리스 할부 프로그램 대상 차종을 확대한다.

BMW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모토라드는 오는 8월 31일까지 ‘BMW 모토라드 쿨 썸머(Cool Summer) 프로모션’을 진행, 월 20만원대 금융 리스 할부 프로그램을 총 6개 차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의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기존 G 450 X, F 650 GS, F 800 GS 3개 차종 외에 F 800 S, F 800 ST, R 1200 R도 초기 구매 부담을 낮춰 탈 수 있다.

이번 금융 프로그램은 연리 3.3%. 매월 부담금은 F 800 S가 19만9600원, F 800 ST가 21만원, R1200 R가 27만8000원이다.

한편 BMW 모토라드는 대형 모터사이클인 K 시리즈에 대한 사은품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같은 기간 K 1300 S와 K 1300 R, K 1300 GT 구입 고객에는 100만~120만원 상당의 스포츠 패이너 케이스, 대용량 톱 케이스를 무상 증정한다.

프로모션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bmwmotorrad.co.kr)나 가까운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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