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NH투자증권은 오는 26일~28일까지 사흘간 최대 12% 세전수익을 추구하는 원금보장형 주가수익증권(ELS)을 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NH투자증권 파생결합증권(ELS) 341호'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이다.
1년간 투자기간에 코스피지수가 최초 기준지수의 125%를 초과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만기시점에 5%의 세전 수익을 지급한다. 초과 상승한 적이 없으면 지수상승률의 48%(최대 12%수익)를 세전 수익으로 준다.
또 코스피200지수가 만기시점에 최초 기준지수보다 하락할 때도 투자 원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투자원금의 손실 없이 주가 상승에 따라 수익을 얻는 안정적인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100만원이상 1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발행일과 최초 기준주가 결정일은 2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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