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준영 기자) 에스원은 23일 이 회사 보통주 100만주(2.63%)를 598억원을 들여 오는 26일부터 10월 22일까지 3개월간 취득한다고 밝혔다.
같은 삼성 계열 삼성증권이 자사주 취득을 위탁받아 장내에서 직접 매수한다.
보유 예상 기간은 취득일로부터 6개월 이상이다.
에스원은 전날 현재 이 회사 보통주 337만3739주를 자기주식으로 가지고 있다.
이로 인한 자본조정액은 1032억3100만원이다. 이번 자사주 취득을 완료하면 자본조정액도 1630억3100만원으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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