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화증권과 푸르덴셜투자증권은 '제1회 사장배 볼링대회'를 갖고 임.직원들의 단합을 다졌다. | ||
이번 대회는 지난 6월 1일 푸르덴셜투자증권 인수확정 이후 처음으로 실시됐다.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명동LCI 볼링장에서 개최됐으며 한화증권 이용호 대표이사, 푸르덴셜투자증권 임일수대표이사 및 임직원 500여명이 참가했다.
이용호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모든 임직원들이 한가족이 돼 새로운 각오와 의지로 업계 최고 수준의 종합금융투자회사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자"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제1회 한화증권-푸르덴셜투자증권 한마음 볼링대회에서는 한화증권 전략기획팀과 김승룡 과장이 우승을 차지했다. 참석한 임직원들에게는 푸짐한 경품 행사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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