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해연 기자) 제6차 중국 전국인구조사공작회의가 16일 리커창(李克強) 중국국무원 부총리의 참석 하에 열렸다. 이 회의에서 광둥(廣東)성 성위상무위원회 상무를 맡고있는 샤오즈헝(肖志恒) 부성장은 "광둥성의 외래인구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년 연말 광둥성 상주(常住)인구는 9638만명, 유동인구가 3000여만명으로 총 인구가 1억2000만명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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