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석-조안, 일본으로 '비밀' 여행... "수상해"

2010-07-1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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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배우 오만석과 조안이 비밀리에 일본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한 언론매체 보도에 따르면 두사람은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나란히 일본으로 출국했다.

특히 두사람 모두 소속사에도 알리지 않고 여행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5월 조안은 오만석의 딸과 함께 안양의 한 어린이놀이센터를 찾았다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친한 동료일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정한 바 있다.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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