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최철호가 손일권과 얽힌 '폭행사건'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최철호는 8일 새벽 '동이'에 함께 출연중인 배우 손일권 및 여성 1명과 술을 마시던 중 옆테이블 일행과 시비가 붙었다.
나아가 최철호가 동석했던 여성을 폭행 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선 "폭행한 적 없다"며 "말리다가 맞았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폭행을 당한 손일권은 부상 정도가 심해 입원을 했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손일권은 현재 스케줄에 따라 '동이' 촬영을 무리 없이 소화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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