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넥슨은 넥슨 아메리카를 통해 오는 15∼17일 미국 LA에서 열리는 게임 전시회 'E3 2010'에 3종의 게임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넥슨 게임은 마비노기영웅전과 던전앤파이터, 드래곤네스트 등 총 3종이다.
넥슨 아메리카는 행사장 내 부스에서 게임 시연과 게임 소개는 물론 영화와 TV 드라마에서 활약 중인 모델 미셸 롬바르도가 영웅전 캐릭터 분장으로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한편 넥슨 아메리카는 지난해 5513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북미 게임시장에서 대표 온라인 게임업체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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