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세청, 제2회 골든벨 대회 개최

(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광주지방국세청(청장 임성균)이 광주국세청과 산하 세무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골든벨 대회를 개최, 눈길을 끌고 있다.

광주청은 지난 7일 광주과학기술교류협력센터 연회장에서 임성균 광주청장과 세무서 자체 선발대회를 거쳐 선발된 150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광주청 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광주청 골든벨 대회는 세법지식과 국가시책, 경제시사 및 일반상식 분야에서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잘 알려져 있다. 

이날 광주청 골든벨 대회에서는 3시간 동안의 치열한 경합 끝에 광주국세청 조사1국 정호 조사관이 영예의 금상을 수상했다.

광주청 관계자는 “광주청은 앞으로도 납세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욱 연구하고 열심히 노력해 나갈 것”이며 “국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국세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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