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스마트폰 시리우스 알파 내달 초 출시

2010-06-08 15:5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애플 아이폰4와 삼성 갤럭시S가 공개된 가운데 팬택도 스마트폰 경쟁 대열에 동참한다.

팬택은 스마트폰 시리우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시리우스 알파(IM-A650Sㆍ사진)를 내달 초 출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시리우스 알파는 팬택이 아이폰4에 대항해 내놓는 신제품 스마트폰이다.

삼성전자가 공개한 갤럭시S와 함께 국내 시장 방어 공동전선을 형성하기 위해 내놓은 전략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이 제품은 정전용량 방식의 터치패널과 3.5파이 이어폰 잭을 탑재했다.

무게는 114g으로 매우 가벼우며 그립감 좋은 것이 특징이다. 또 휴대성이 좋은 콤팩트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이밖에도 플래시와 지상파DMB를 지원하고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며 배터리 성능을 강화했다.

diony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