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를 아이콘으로 만들어 화면 구성을 간단하게 바꿨으며, 다양해진 고객 취향에 맞춰 자주 사용하는 메뉴를 초기화면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스마트폰 등 무선인터넷 기기를 이용해도 기존 모니터와 동일한 화면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스마트폰으로 은행 홈페이지에 접속할 경우 화면 일부가 보이지 않거나 깨져 보이는 부작용이 있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으로 고객들이 더 빠르고 편리하게 인터넷뱅킹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홈페이지의 모든 컨텐츠를 단순화해 고객 편의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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