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公, '사랑의 PC' 기증식

2010-06-0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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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금융공사 태응렬 부사장(오른쪽)과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최부암 부회장이 7일 서울 남대문로 본사에서 '사랑의 PC' 기증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주택금융공사는 7일 서울 남대문로 본사에서 한국장애인문화협회와 '사랑의 PC' 기증식을 가졌다.

지원되는 PC는 공사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것으로 한국장애인문화협회와 한국복지정책연구원이 정비한 후 장애인 및 소년 소녀 가장 등에게 무상으로 보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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